제과기능사 필기, 실기, 시험일정, 합격현황 총정리

최근에 커피숍이 다시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함께 팔수있는 여러 마카롱이나 제과 제품들을 만들 수 있는 제과기능사 시험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과기능사는 1982년에 새로 생긴 자격증으로 제과에 대한 숙련된 기능과 관련업무 수행 능력 평가를 하는데 있습니다.

1982년부터 시행된 오래된 자격증 시험이기 때문에 관련 직종도 많은 편이고 음식하는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따는 시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시기관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에서 주최를 합니다. 알고있는 편이 좋겠죠.

제과기능사 필기와 실기는 각 제과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재료, 배합표를 작성해 재료 평량을 하고 제과용 기계 및 기구를 이용하여 굽기, 성형, 장식, 포장들을 만드는 과정 일체를 시험평가를 하게 됩니다.

제과기능사 종목별 합격현황을 최근 5년 정도로 압축해 보자면, 합격률 필기는 약 30% 대, 실기 합격률도 그와 비슷한 3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안타깝게도 공부 안하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모든 시험이 그렇겠지요.

제과기능사 필기 시험 수수료는 11900 원입니다. 실기 시험 수수료는 29500원입니다. 아무래도 필기와 실기는 재료를 다루다보니 가격이 틀리겠지요.

제과기능가 필기는 총 4가지로 나눠서 시험을 봅니다.

1. 제조이론

2. 재료과학

3. 영양학

4. 식품위생학

필기는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되며 60문항 60분안에 전부 풀어야 합니다.

제과기능사 실기는 작업형으로 시험시간은 2~4시간 걸립니다. 합격기준은 필기와 실기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60점이 넘으면 합격으로 봅니다.

제과기능사 응시자격은 제한없습니다. 취직후 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빵 전문업체, 케익,비스켓류 제조하는 전문 생산업체, 빵과 과자를 생산하는 소규모 빵집, 대기업의 제과,제빵부서, 단체 급식소 등 많은 직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과기능사 필기, 실기, 시험일정 및 합격현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