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역사 및 여군에 따른 출산율이 높은 이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서부 아시아 이집트 동쪽에 있는 나라입니다. 민주국가이며 나라 설립은 의외로 1948년이네요.. 수도는 예루살렘입니다. 기독교의 예수 이야기로 유명한 나라이죠. 그런 이스라엘이 다른나라에 비해 역사와 여군에 따른 이유 때문에 출산율이 높은 거 아시나요?

<한국 출산율>

한국의 출산율을 보면 어떨까요. 최저 출산국답게 시대에 따라 엄청나게 줄어든 모습을 그래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쟁전인 70년 이전대에는 엄청난 출산율 특히 6명이 눈에 띄는군요. 지금은 헬조선이라 불리우면 1인당 1.24명의 출산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출산율>

세계 최고라고 불리우는 미국은 어떨까요? 땅떵어리도 크고 인구도 굉장히 많은 미국이지만, 한국보다 출산율이 1.84명으로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은 1.46 이라고 나오는군요. 그래도 한국보단 높은 수치입니다.

   <이스라엘 출산율>

이스라엘의 출산율을 봅시다. OECD 출산율 통계가 시작한 이래 모든 소속국가들의 출산 통계율은 떨어졌지만, 이스라엘은 다시 올라서는 모습입니다. 무려 3.09명이라니.. 이스라엘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역사적으로 성경에서 나온 "생육하고 번성하라" 라는 가르침과, 나라에서 지원을 굉장히 잘해주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이스라엘 여군>

정부에서 지원이 빵빵합니다. 최대 1년에 4차례 체외수정 지원, 출산 장려금, 보조금,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에다가 가장 중요한 이스라엘 여군은 징집인데, 애기를 나으면 군대가 면제이기 때문이죠. 의무복무 21개일이고, 18세 ~ 26세 독신이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무조건 징집이랍니다. 저라도 출산을 하는 게 낫다고 보는데, 여러분들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