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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 점유율과 갓뚜기 진라면 점유율 비교
    사회이슈/사회 2019. 1. 24. 23:44
    신라면, 진라면 점유율
    한국에서 부동의 인기 1위 라면인 신라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라면 1위로 이 부동의 기록은 수십년째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신라면 점유율이 점점 점유율이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상반기 기준 신라면의 점유율은 16.2% 로 1위를 지켰습니다만, 오뚜기의 진라면 점유율이 13.5% 까지 치고들어온 것입니다.

    오뚜기의 진라면의 점유율이 점점 올라가는 이유에 대해 분석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 이유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최근의 오뚜기 진라면의 맛이 좋아졌다.

    2. 서민들을 위해 11년째 진라면의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 (이부분이 정말 대단합니다. 아직도 저렴한 편이죠.)

    3. 구설수에 여러번 오른 라이벌 농심에 비해 각종 선행 이미지, 그리고 기업 딸, 정규직 전환등의 이유로 기업 이미지가 크게 올라 소위 말하는 갓뚜기 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이정도가 갓뚜기 진라면의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오뚜기가 인도에 진출해서 라면을 홈쇼핑에서 팔고있다는 정보도 나왔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라면은 개인마다 취향이 있으니, 꼭 진라면을 먹어라, 신라면을 먹어라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모습을 볼 때엔 점유율 1위인 농심 신라면도 안심할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는 게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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