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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 스위치 한국 상표등록 정발 가능할까
    게임 2016. 12. 6. 22:18

    닌텐도 스위치 한국 상표등록 정발은 꿈일까?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10월에 드디어 다음 세대 게임기인 스위치를 발표한 가운데 내년 발매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스위치는 wii 의 대성공과 wii u 의 몰락과정에서 지금은 고인이 된 이와타 사토루씨가 극비리에 계속 개발을 진두 지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위치의 가장 큰 특별한 기능은 언제 어디서든 물리키를 적용한 휴대용 게임 컨셉으로 사용하다가 집에가면 넓은 화면으로 보기위해 스위치 본체에 휴대용 기기를 넣으면 자동으로 도킹, 큰 화면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컨셉을 전면으로 내세웠습니다.

     

     

     

    한 편 바로 오늘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가 한국에서 상표등록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작인 wii u 가 전세계적으로 상대기기인 플스3나 엑스박스360 보다 훨씬 덜 팔린 상황과 맞물려, 후속기기인 소니의 플스4,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원 보다 한참이나 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동안 발매되지않았던 국가나 유저들이 원했던 다운로드 게임 기기귀속이 아닌 계정 귀속이나 코드프리 정책을 전면적으로 내세워 전세계적인 마케팅을 하는 게 아니냐라는 주목과 함께, 국내에는 발매가 되지않았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닌텐도는 콘솔기기를 전세계적으로 판매하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써야 할 때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 편 닌텐도 팬들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전작인 wii u 도 정발을 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 11월 닌텐도 소식통인 에밀리 로저스는 닌텐도의 스위치는 역대급 동시발매를 꿈꿔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닌텐도의 강한 브랜드 ip 를 바탕으로 기존의 포케몬, 마리오카트, 스플래툰, 피크민, 마리오 신작등 모든 작품들을 통틀어 다시 한 번 닌텐도 세상을 꿈꾸는 날이 올거라는 기대 부푼 글을 남긴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상표등록은 흔한 일이기도 하고, 현재 한국 닌텐도 코리아에서는 아무런 공식적인 답변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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