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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실적 발표회 - 슈퍼마리오 런, 동물의 숲게임 2017. 1. 31. 19:04
현재 닌텐도 대표인 키미시마 타츠미는 이번 2016년 닌텐도 실적 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언급했습니다.
1. 스위치 품절 현상
- 3월 3일에 판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가 현재 품절로 인해 구매에 많은 어려움을 갖고있는 가운데, 출시 후 3월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 다만 발매 국가에 따라 제품 부족 현상은 올지도 모름.
2. 닌텐도 3DS 판매 현황
- 올해 2017년 3DS 판매량의 목표를 600만대에서 720만대로 상향 조정. 이는 구매층이 아직도 꾸준히 구입을 원하는데 기인.
3. 슈퍼마리오 런 현황
- 현재 ios 에 출시된 슈퍼마리오 런은 총 7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풀버전을 구매한 사람들은 총 비율의 5% 즉, 400만 이상이 구매를 했다.
4. 동물의 숲 출시
- 슈퍼마리오 런 의 성공적인 런칭 결과 다음과 같은 소프트를 출시 예정. 가장 첫타자는 동물의 숲인데, 2018년 전까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힘.
5. 건강사업
- 닌텐도 wii 때부터 시작된 건강사업은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오도록 최대한 노력중.
현재 아직 한국에 발매 예정이 없는 스위치는 어떤식으로든 발매가 될 거 같긴한데, 아직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어 국내 팬분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입니다. 사실 닌텐도 측 자체가 애초부터 국내 판매에 소극적인 대응만 할뿐이라 크게 기대하는 사람도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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