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아나운서 오영실 나이, 남편, 키 총정리연예인 2018. 5. 23. 14:30
방송인 오영실은 kbs 아나운서 15기로 출발한 엘리트중의 엘리트 사원이었지만, 자신과의 틀을 깨기위해 연기자로 변신, 이후 2009년 방송한 아내의 유혹에서 성공적인 지적장애인 연기를 통해 신고식을 톡톡히 치룬후 전업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오영실 나이는 1965년 1월 1월생으로 올해 나이가 54살이 되겠네요. 나이 안많은줄 알았는데, 꽤나 나이가 있으십니다. 데뷔가 1987년 kbs 아나운서 15기니 사실 그정도 나이는 맞겠네요.
아까 언급한대로 2009년 아내의 유혹 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하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당시에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까지 타는 쾌거까지 이루게 됩니다.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다가 어느순간 방송을 잠깐 중단한 적이 있는데요, 이는 2010년 발발한 갑상선암 때문입니다. 이후 수술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고, 꾸준히 현재까지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영실 남편 남석진에 대해 궁금한 부분들이 꽤나 있으신데요. 남석진은 무려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원장으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환자들 사이에선 배우 오영실보다 실력있고 유명한 남석진을 더 알아본다고..ㄷㄷ
방송에서 오영실과 남석진과 이혼설이 불어져 나온 것에 대해 이전 해외생활중 아이 육아문제 때문에 엄청나게 싸우고 이혼까지 갈 뻔한 사연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배우 오영실 키는 프로필상에 나와있지 않아서 짐작만 가능한데요, 다른 배우들과 나오는 모습을 보면 팬들은 보통 160cm 초반으로 보고 있는 것이 다수입니다.
작년에는 정은아 아나운서의 kbs 파업관련하여 라디오 방송에서 잠시 하차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오영실이 받아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이분은 연기도 잘하지만, 진행도 수준급이어서 이쪽으로 계속 하셔도 되는데, 참 사람일이란 알 수 없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