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진구지 사부로 최신작 Ghost of the Dusk

진구지 사부로 최신작 Ghost of the dusk 가 드디어 닌텐도 3DS 발매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가 드디어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일본 유명 제작사인 아크시스템웍스가 그동안 엑스프라이즈가 소유하고 있던 진구지 사부로 제작사인 워크잼 이 갖고있던 ip 를 전부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2017년부터 저작권은 전부 아크시스템웍스가 갖게 되었으며, 탄생 30주년을 기념하여 고스트 오브더 더스크 타이틀을 제작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대 패미컴 때부터 추리 어드벤쳐 장르를 개척해온 게임으로 아직도 많은 게이머들이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가 정식 발매가 된 적이 있습니다. 플스2용으로 예전에 [게임문화] 사에서 2 작품을 한글화 하여 발매했었죠. [카인드 오브 블랙] 과 [이노센트 블랙] 이 바로 그 작품들입니다. 진구지의 대사중에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라는 문장은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대사이기도 한 이 추리 어드벤처 게임은 후에 캡콤의 [역전재판] 시리즈에도 영향을 줬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진구지 사부로 최신작은 현재 3DS 로 개발중에 있으며 발매일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30주년 기념 로고인데, 역시나 사부로가 담배를 물고있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빠른 출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