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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고 보조배터리, 스마트장갑등 창조경제 사례
    게임 2017. 2. 9. 09:42
    포켓몬고 와 창조경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낳았던 작년 최고 히트 상품인 닌텐도의 포켓몬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gps 기반으로 포켓몬이 출몰하는 곳에서 잡는 단순한 이 게임은 포켓몬 ip 의 강력함과 재미에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과거의 앵그리죠 게임과 비슷한 양상이죠.



    이러한 열풍에 관련 업종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날씨가 추워 사용하는 스마트장갑. 등이 이런 제품들입니다


    태양광 보조 배터리 충전기는 무려 전년도보다 864% 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죠.

    업계에서도 이러한 포켓몬고 열풍에 따라 여러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포켓몬고 플러스라는 제품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여 자신이 돌아다니는 지역에 포켓몬이 출연하면 알람을 알려주는 주변기기도 생겼습니다.



    이런 광풍에 힘입어 포상권, 즉 포켓몬 출연지역 상권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업체인 커피빈의 자료에서 볼 수 있듯 위치에 따라 매출량이 확연히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권이 그토록 원하던 창조경제가 아니냐란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켓몬고 하나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풀어주며 경제까지 활성화시켜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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