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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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갓뚜기로 불리는 이유 금탑산업훈장 수여사회이슈/경제 2018. 10. 17. 09:26
오뚜기의 대표적인 메뉴인 진라면. 이 진라면이 지난 10년간 가격을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갓뚜기라고 불리는 이유는 사실 다른 뜻에 있습니다. 요새 같이 계약직이 판을 치는 세상에 무려 99% 의 정규직을 오뚜기는 이루고 있습니다.이는 생전의 회장님의 유언이기도 했지요. 직원을 항상 가족같이 하라는.2017년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는 갓뚜기 오뚜기는 은탑산업훈장까지 받은 이력까지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올해 2018년에는 더욱 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가격도 오르지않고 가족과 같은 먹거리를 추구하는 갓뚜기.그나저나 이번에 사장 승계했는데 2천억이 넘는 세금도 당당히 내고 정면돌파하는 모습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