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당나라 군대 발언으로 알게된 미필인 이유

하태경 국회의원은 바른미래당 소속의 의원으로 제 19대, 20대 연속으로 선출된 인기스타 의원입니다.

특히 많은 정치관련 케이블 방송 및 공중파 방송 출연 때문에 타 국회의원보다 인지도 측면에서 바른미래당을 대표한다고도 볼 수 있지요.

현재 하태경 의원은 국방위원회 소속인데요, 최근 일어난 4월부터 군대 휴대폰 사용 논란과 더불어 하태경 의원의 개인 sns 당나라 군대 발언 때문에 이슈가 되었습니다.

요는 군인들에게 휴대폰 사용은 국가안보, 군기강에 문제가 올 수 있다란 뜻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주장이 젊은층 세대에는 공감을 못사는 분위기인 것은 확실합니다. 최근의 젊은이들의 분위기도 한 몫 하지만 문제의 당나라 군대 발언을 한 하태경 의원이 미필이기 때문입니다.

국방위원회 소속이면서 하태경 미필이라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군대 안갔다고 해서 이런 발언을 못하는건 아니죠. 단순히 군필자에게 공감을 못받는 것 뿐이죠.

아마 군필자는 움짤의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하태경 의원이 미필인 이유는 나름의 사정이 있습니다.

하태경 의원이 미필인 이유는 80년대 주사파(주체사상파)로 활동하다 군입대 면제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도 젊은시절엔 사회주의자였다고 인정을 했지요.

근데 사실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명목하에 2년간 옥살이를 한 경험도 있어서 군입대는 사실상 불가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군대, 휴대폰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