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알릴레오 부동산 정치에 속지말자

유시민 알릴레오 부동산 정치학

최근 여러 정치인도 유튜브에 개인방송을 시작하면서, 많은 이슈들도 쏟아져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시민의 알릴레오도 많은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유시민 알릴레오는 부동산 정치에 대해 발언을 했습니다.

이 부동산 정치학이라는 것을 유시민 작가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 작년에 미친듯이 올랐던 집값이 이제서야 조금 잡힌 수준입니다. 심한 지역은 5억 오른데서 5천만원 떨어진 것밖에 안되는데 벌써 경제신문들 중심으로 거래 절벽이다, 거래 실종이다 난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동산 정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나쁘게 말하자면 선동질해가지고 마치 부동산 시장이 갑자기 얼어붙어서 경제가 어떻게 돼버릴 것처럼 선동한다는 문제재기를 한 것이죠.

10 년전인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똑같은 프레임으로 흔들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대중의 욕망을 자극하는 언론과 투기세력들의 모습을 항상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취지의 발언이지요.

물론 10년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다르지만, 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