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반성문 올바르게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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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진심으로 해야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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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공인된 연예인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할까요? 최근 있었던 모 연예인의 사과문으로 인해 인터넷 공간도 매우 시끄러웠던 거 잘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하지않는다면 대중들도 받아드리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감정없는 사과문은 대중들에게 더욱 큰 불씨를 남겨 논란만 남길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과문이나 반성문은 진심을 다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뜨거운 설전을 벌였던 그 사과문의 전문입니다. 한 번 보시겠습니다.  

 

 

이러한 사과문 또는 반성문으로 해당 연예인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으며 결국 출연하던 프로그램까지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사과문과 반성문을 쓰는 법은 어떨까 간단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접적인 잘못이 아니더래도 빠르게 대응하여 사과의 뜻을 전한다.

2. 진정성 있는 글로 생각 또 생각하며 천천히 작성한다.

3. 문제 발생부터 끝날 때까지 꾸준하게 대응한다.

4. 방어적인 태도는 지양하고, 내용을 너무 길게 작성하지 않는다.

5. 정직한 태도로 일관하고, 제 3자에게 잘못을 전가하지 않는다.

 

이정도만 해도 실제로 받는 분들은 진정성과 정직함에 인정을 하고 넘어갈 것입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사과문 제대로 쓰는 법을 작성한 표입니다. 참고 하시고 만약 본인에게 문제가 발생한다면 위와 같이 생각하며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