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철 대전 비래동 대박수산 후기생활,건강 2017. 8. 20. 10:57내 돈 주고 먹는 먹방 후기
요새 대하랑 전어철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수산집 찾다가 대전 비래동 대박수산에 갔습니다.
살아있는 생대하를 냄비에 넣어줍니다. 죽은 것으로 줄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냄비에 대하가 튀면서 살려달라고 말하는데 계속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다 익었군요. 음하하 먹방시작.
대하는 버릴 것이 없습니다. 대가리는 잘라서 따로 바싹 구워서 나중에 따로 먹습니다. 위 사진처럼요.
소주를 많이 먹어서 안주삼아 해물라면 시켰습니다. 4000원인데 나름 괜찮군요. 해물이 생각외로 많이 들어 있어서 먹을만 합니다. 신라면인듯?
대하 중 35000원, 소 20000만
전 중자 먹었고 소주 3병, 해물라면 먹었습니다. 총가격 48000원 나왔습니다.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신듯? 비래동 치고 사람들 많이 옵니다. 대박수산.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