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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슈퍼마리오런 한국에서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게임 2017. 2. 1. 22:46
한국 닌텐도에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슈퍼마리오런을 오늘 런칭했습니다. 그동안 전세계 8천만 이상이 다운을 받고 5%(400백만) 이상이 현금 결제를 하고 있어 닌텐도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게임이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한국 닌텐도가 2월 1일자로 애플 아이폰 전용의 ios 앱으로 출시 되었습니다만, 안드로이드 쪽은 아직 출시 미정입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 조작으로 지금까지 느껴왔던 마리오 게임의 게임느낌과 흡사하게 진행이 되며, 게임 자체 스크린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 모드는 6개 월드에서 24개의 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쿠파성을 정복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내용입니다만, 무료는 2개의 코스를 돌 수 있으며, 게임 결제를 하면 전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게임 전체 코스를 돌기위해 구매해야할 인앱 결제는 현재 10.99달러로 책정 되어있습니다.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출시는 올해 3월로 예정한 바가 있지만, 아직 별다른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슈퍼마리오라는 캐릭터 자체가 불러일으키는 향수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플레이어들에게는 매우 친숙하기 때문에, 다른 전세계 150개국에 발매된 슈퍼마리오 런은 한국에서도 빅히트 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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